티스토리 뷰

항공과학

퀘이사 와 우주팽창

네스트빅 2018. 9. 20. 14:09

안녕하세요~~~   짱이 엄마 항공과학편 입니다.

오늘은 퀘이사 와 우주팽창에 관해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우주는 빅뱅 이래호 점점 팽창 해 왔습니다.

그로므로 초기에 생긴 천체들은 매우 멀리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이 천체들은 연구하면, 초기에 어떻게 천체가 만들어 졌는지 그리고 현재까지 어떻게 진화 해 왔는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멀리 떨어진 천체는 너무 어둡기 때문에 쉽게 관측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관측하는 가정 먼 천체는 무었일까요...

멀리 있어도 우리 눈에 잘 보이려면 엄청난 빛을 배는 천체여야만 할 것 입니다.

이런 천체 중 하나가 바로 퀘이사 입니다.



사실 퀘이사 는 굉장히 강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은하인데, 아주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별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퀘이사는 약 20만개 이상 발견되었고, 가장 먼 것은 약 290억 광년 이나 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퀘이사는 우주가 탄생한지 10억년도 채 되지 않았을 떄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강한 에너지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바로 은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활동은하핵 떄문입니다.

활동은하핵 이란 은하 중심부에 초거대 블랙홀이 자리하고 주변 물질이 원반을 형성하며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 생기는 것입니다.


빨려 들어가는 물질은 서로 마찰을 일으키기 때문에 엄청난 빛 에너지로 변환되는데, 이 이유로 아주 먼 곳에서도 관측할 만큼 밝은 것입니다.

우리 은하가 내는 에너지의 수천배에 이르는 빛 에너지를 뿜어 내는 것입니다.

온 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퀘이사는 24억 4000만 광년 떨어진 3C273 이라는 퀘이사 이다.



한편 2011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솔 펄머터 교수, 호주 국립대학교의 브라이언 슈미트 교수와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애덤 리스 교수가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펄머터 교수는 '초신성 우주론 연구팀' 을 이끌로 이었고, 슈미트와 리스 교수는 '멀리 있는 초신성 탐사 연구팀' 을 이끌고 있었다.

이 두팀은 독립적으로 초신성 연구를 진행하였고, 같은 결론을 얻어서 함꼐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그 결론은 우주가 '가속팽창'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허블이 우주가 팽팡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이후로 가연 우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 되어져 왔습니다.

우주안에 아무런 물질이 없다면 우주는 팽창하던 관성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팽창할 것입니다.



허지만 이제 우주가 '가속팽창' 한다는 사실이 밝혀 졌으니 상황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주상수란 수치의 값이 가속 팽창하는데 필요한 진공에너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이 값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은 우주 상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로 암흑 에너지 정체를 파악하고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으로 퀘이사와 우주팽창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공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성 의 고리  (0) 2018.09.25
행성, 항성 그리고 위성  (0) 2018.09.25
초신성과 빅뱅  (0) 2018.09.19
행성의 발견  (0) 2018.09.18
블랙홀 알아보기  (0) 2018.09.18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